분산형 인프라 솔루션 CPUcoinI(CPU), 프로비트 두 번째 프리미엄 IEO 런치패드 프로젝트로 선정 돼

[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프리미엄 IEO 런치패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서 두 번째 런치패드 소식을 발표 했다.

프로비트는 400개가 넘는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CPUcoin(CPU)은 프리미엄 IEO 런치패드로 선정된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CPUcoin은 사용되지 않는 CPU/GPU 전력에 대한 새로운 공유 경제를 만듦으로써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분산형 인프라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누구나 마이닝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시간에 대해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CPU/GPU 컴퓨팅 자원에 대한 일종의 에어비앤비로 변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산 서비스 및 Dapps을 자동으로 배포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CPUcoin이라 불리는 이 유틸리티 토큰은 조직들이 활동하는 대로 지불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아직 시장에 적용되지 않은 편리한 기능이다.

CPUcoin 팀은 산업 전문성, 기업가정신,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솔루션이 결합된 팀으로 선도하고 있는 클라우드 제공자(AWS Lambda)보다 4,5배 더 많은 컴퓨팅 처리량을 제공한다.

더욱이 CGN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어플리케이션 제공, 관리, 확장에 대한 번거롭고 비싼 비용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출시 첫날부터 네트워크의 완벽한 채택을 위해 이미 내장되어 있는 고객 기반을 가지고 출범할 예정이다.

션 바거 CPUcoin 전무이사는 “프로비트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 자리를 확보했고, 이들의 우수한 능력은 CPUcoin 시장의 견고하고 유동적인 시장으로 가는 빠른 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CPUcoin 마이닝 유저들은 전통적인 암호화폐 채굴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음과 동시에 프로젝트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것은 실제적인 기업 업무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PUcoin 팀은 “토큰의 채택 및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러 대기업과 협력을 진행중에 있으며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실시간으로 작동을 관찰하는 데에 쓰이는 테스트넷은 CPUcoin의 첫번째 DApp인 MediaRich Publisher 또한 지원한다”고 밝혔다.

꾸준한 IEO 진행과 동시에 완판에 성공했던 프로비트는  클링크(CLINK)의 경우 이틀 만에 15만 달러, 라이닉스(LINIX)의 경우 30분에 총 22만 달러, 스팀헌트의(Steemhunt) 경우 11초에 6만 달러, 30분에 110만 달러 등의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가장 최근 진행한 IEO 스웨이스(SWACE)는 5만 달러 완판을, 클레이튼 댑 볼트의 경우 1차부터 3차까지의 세일이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각각의 세일은 1초, 2초, 4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프로비트 거래소의 로널드 찬 파트너십 담당 이사는 “CPU코인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 시대에 점점 더 관련성이 높은 웅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션 바거는 뛰어난 블록체인, 비즈니스 배경, 마이클 테핀을 포함한 검증된 조언자들로 강력한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400개의 프로젝트가 프로비트에서 IEO를 진행됐으며 CPUcoin은 런치패드 프로젝트로 선발된 두 번째 프로젝트로써 프로비트는 CPUcoin의 비전과 많은 노력을 통해 유효성이 증명된 기술과 라이브 테스트넷을 포함한 결과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프로비트는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CPUcoin 팀은 산업 전문성과 검증된 기업가정신 배경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솔루션을 결합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IEO 런치패드의 두 번째 프로젝트 CPUcoin의 IEO는 2019년 8월 14일 (수), 오전 09:00 (한국시간 KST) – 2019년 8월 16일 (금), 오전 07:59 (한국시간 KST)에 진행된다.